위시랜이 해보니

슬라이드 레이아웃이라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파워포인트를 다루는 가장 첫걸음이라 생각한다.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홈페이지의 도움말 같은 곳에서 슬라이드 레이아웃이라는 것을 검색해 보면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슬라이드 레이아웃에는 슬라이드에 표시되는 모든 콘텐츠에 대한 서식, 위치 지정 및 자리 표시자 상자가 포함됩니다. 자리 표시자는 제목, 본문, 표, 차트, SmartArt 그래픽, 사진, 클립 아트, 비디오 및 소리와 같은 콘텐츠를 포함하는 슬라이드 레이아웃의 점선 컨테이너입니다. 슬라이드 레이아웃에는 슬라이드의 색, 글꼴, 효과 및 배경(전체적으로 테마라고도 함)도 포함됩니다. 슬라이드에 포함되는 요소들을 배치한 형태를 일반적으로 레이아웃이라고 보면 된다. 아래와 같이 슬라이드에는 배경으로 색을 ..

엑셀을 이용해 데이터를 다루다 보면 중간중간 빈 셀이 포함된 경우가 자주 있다. 빈 셀이 실제로는 빈 셀이 아니라 띄어쓰기 문자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도 있어서 이런 경우 함수 사용 시 오류가 발생하거나 예상했던 결과와 달라 애를 먹기도 한다. 데이터의 양이 많고 일일이 눈으로 확인하며 수정하기도 힘든 경우가 있다. 빈 셀을 한 번에 찾아서 원하는 값으로 한 번에 입력하는 방법을 알아두면 유용하다. ■ 예제를 통해 알아보자. 아래 화면은 서울의 어느 자치구의 가정 폐기물 현황을 보여준다. 딱 봐도 중간중간 빈 셀이 포함되어 있다. 먼저 빈 셀을 찾을 범위를 선택한다. 아래는 A1부터 C13까지 범위를 선택한 것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서 '이동 옵션' 대화 상자를 연다. 엑셀에서 '이동 옵션' 대화 상자를 ..

병합하고 가운데 맞춤 아래 화면과 같이 [맞춤] 그룹에 [병합하고 가운데 맞춤]을 많이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이 기능을 사용하는 이유는 보고서를 만들거나 할 때 대게 타이틀 같은 것이나 항목을 보기 좋게 정렬하기 위해 사용한다. ■ 병합하고 가운데 맞춤을 사용하는 예를 살펴보자. 아래와 같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가(상권)정보'라는 타이틀이 왼쪽 정렬로 되어 있어서 보기엔 좋지 않다. 그래서 아래 화면과 같이 [A1:F1]을 범위로 지정(선택)한(아래 화면의 ①번) 후 [맞춤] 그룹의 [병합하고 가운데 맞춤](아래 화면의 ②번)을 눌러 손쉽고 보기 좋게 가운데 정렬을 할 수 있다. 아래 화면과 같이 A1에서 F1까지의 셀이 병합이 되면서 타이틀이 가운데 정렬이 된다. 이렇게 하면 보기는 좋으나 이후 ..

엑셀을 사용하다 보면 셀에 오류 값을 심심찮게 만나게 된다. 엑셀에서 오류 값으로는 #DIV/0!, #N/A, #NAME?, #NULL!, #NUM!, #REF!, #VALUE! 가 있다. 각각의 오류에 대해 살펴보자. #DIV/0! #DIV/0! 오류는 아래 예제와 같이 숫자를 0 또는 빈 셀로 나눌 때 발생한다. 해당 셀을 선택하고 오류 검사 도움말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사용한 수식이나 함수를 0이나 빈 셀로 나누는 중입니다.'라고 오류가 왜 발생했는지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해당 오류를 해결하는 방법은 당연하게도 0이나 빈 셀로 나누지 않도록 수식을 수정해야 한다. #N/A #N/A 오류는 일반적으로 수식이 검색하도록 요청받은 항목을 찾을 수 없음을 나타낸다. VLOOKUP, HLOOKUP 또는 M..

컴퓨터로 하는 모든 작업들이 마찬가지지만 예상치 못한 문제로 프로그램이 강제 종료되는 상황을 한 번쯤은 경험해 봤을 것이다. 심지어는 벼락치는 날에 갑자기 전기가 순간 나갔다가 들어오는 경우도 있었는데 컴퓨터가 그냥 꺼져 버려서 어찌나 황당하던지... 작업하던 것들이 다 날아가 버려서 맨붕이 왔던 경험도 있다. ㅠ.ㅠ 그나마 요즘 프로그램들이 비정상적인 프로그램 종료가 발생하면 작업 중인 파일을 복구할 수 있는 기능들을 강화하고 있다. 심지어 브라우저들도 보고 있던 웹페이지들을 기억해 뒀다가 다시 복구하겠냐고 물어보는 추세이다. 이런 부분은 칭찬해 줄 만하다. 오피스(Office) 프로그램도 예외는 아니다. 엑셀(Excel), 워드(Word), 파워포인트(PowerPoint)에도 비정상적인 프로그램 종료..

오피스(Office) 프로그램을 사용하면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은 단축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엑셀(Excel), 워드(Word), 파워포인트(PowerPoint) 별 단축키는 무수히 많다. 모든 단축키를 외우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실제 작업을 하면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에 대한 단축키를 몇 번 사용하다 보면 손이 기억하게 된다. 처음엔 익숙치 않아서 마우스로 메뉴를 찾아다니지만 단축키가 한번 익숙해지면 생산성 및 효율이 상당히 높아지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많은 단축키 중에 기능 키라고 일컫는 F1부터 F12까지의 키와 관련한 조합들이 엑셀(Excel), 워드(Word), 파워포인트(PowerPoint)에서 어떤 동작들을 하게 되는지 알아보자. F1 키 ■ F1 키와 연관된 아래 3가지 단축키..

오피스(Office) 프로그램 즉, 워드(Word), 엑셀(Excel), 파워포인트(PowerPoint)로 자주 문서 작업을 하고 있다면 주로 사용하는 글꼴(폰트)과 크기 등의 기본 스타일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워드나 엑셀과 같은 요즘 MS 오피스(Office) 프로그램의 기본 글꼴(폰트)은 맑은 고딕이다. 과거에는 굴림체나 돋움체와 같은 폰트를 많이 사용했으나 윈도우(Windows) OS가 기본 글꼴로 맑은 고딕을 사용하면서 요즘은 맑은 고딕을 주로 사용하는 것 같다. 주로 사용하는 글꼴(폰트)을 기본값으로 설정해 두면 작업의 효율이 높아진다. 기본 글꼴이 무엇이고 기본 글꼴(폰트)을 어떻게 설정(변경)하는 것인지 알아보자. 기본 글꼴(폰트)이란? 기본 글꼴(폰트)이란 '새 문서'를 작성할 때 기본..

윈도우(Windows) 11에는 스냅 어시스트(Snap Assist) 기능이 있다. 윈도우 10에서 화면 분할은 11보다는 제한적이지만 '창 맞춤'이라는 기능으로 제공되고 있다. 스냅 어시스트는 흔히 '화면 분할'이라고 이야기를 많이 한다. 스냅 어시스트를 이용해 실행 중인 프로그램 창을 정렬하면 모니터 화면 영역을 분할해서 사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기 때문에 '화면 분할'이라고 쉽게 얘기 하는 것 같다. 나조차도 스냅 어시스트라고 하면 잘 와닿지 않는데 '화면 분할'이라고 하면 뭔가 연상이 되어서 쉽게 다가 온다. 하지만 스냅 어시스트라는 명칭도 정식은 아닌 것 같다. 왜냐면 이 기능을 켜고 끌 수 있는 메뉴의 명칭은 '멀티태스킹 > 창 끌기'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영문 윈도우에는 'Multita..

엑셀을 사용하다 보면 오류를 나타내는 초록색 삼각형 표시를 자주 보게 된다. 본인이 의도해서 나타나는 오류라면 빠르게 무시가 되는데, 열심히 작업하고 있는 와중에 종종 초록색 삼각형 표시(아래 화면에서 ①번 표시)를 만나게 된다. '뭐지?' '무슨 문제지?'라는 생각으로 [오류 검사 옵션] 아이콘(위 화면에서 ②번 표시)에 마우스를 가져가서 클릭해 보게 된다. 위 예시 화면에서 [오류 검사 옵션] 아이콘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다음과 같이 오류에 대한 내용을 잠시 확인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작업의 효율도 떨어지게 된다. 반면에 엑셀은 이러한 오류를 바로바로 알려 주기 때문에 데이터를 다루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되기도 한다. 초록색 삼각형이 표시되는 이유 엑셀에서는 여..

엑셀 문서를 다루다 보면 많은 시트를 포함하고 있는 것을 접할 수 있다. 그래서 시트를 찾아 이동하는 것도 생각보다 작업의 효율을 떨어뜨리는 일이 되기도 한다. 또, 문서가 한 화면에 다 들어오지 않아 스크롤을 올리고 내려가면서 볼 때 특정 셀을 찾아보기도 불편할 때가 종종 있다. 원하는 시트로 빠르게 이동하거나, 자주 확인해야 하는 셀 혹은 특정 시트의 특정 셀로 빠르게 이동하고 싶다면 시트 간 빠른 이동 방법과 이름 정의 기능을 알아 두면 편리하다. 특정 시트로 빠르게 이동 엑셀 통합 문서에서 많은 시트가 포함되어 있어서 원하는 시트로 빠르게 이동하기 어려울 때는 아래 화면과 같이 시트 탭 목록 왼쪽에 있는 ①번으로 표시한 버튼을 이용하면 된다. 위 화면에서 ①번으로 표시한 버튼은 현재 화면에서 가려..

가독성 가독성이라고 하는 것은 문서가 얼마나 쉽게 읽히는가 하는 정도를 얘기한다. 보통은 폰트(글꼴), 글자 크기, 글자와 글자 사이의 간격(자간), 행과 행사이 간격(행간, 줄 간격), 띄어쓰기 등으로 달라진다고 할 수 있다. 특히, 폰트와 글자 크기, 줄 간격(행간) 세 가지가 가독성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엑셀에서는 줄 간격이라는 말보다는 행 높이라고 이야기한다. 파워포인트는 텍스트뿐 아니라 많은 그래픽 요소가 어우러지므로 예외라고 해야 한다. 가독성 좋은 폰트(글꼴)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폰트는 용도에 맞게 선택을 해야 한다. 가독성을 고려한다는 것 자체가 작성하는 문서를 나 혼자만 보기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 이 포스팅도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서 폰트와 글자 크기를 ..

오피스(Office)로 작업을 할 때 입력하는 내용이 인터넷 주소(웹페이지 주소)이거나 이메일 주소일 때 이를 자동으로 인식해 하이퍼링크로 변경되는 것을 쉽게 경험할 것이다. 다음 화면이 MS Word에서 나의 블로그 주소를 자동으로 인식해서 하이퍼링크로 바뀌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게 편리한 기능이긴 하지만, 직장에서 보고서를 작성할 때에는 많이 불필요하다. 오히려 서식을 바꿔버리게 되어서 따로 링크를 제거하는 수고를 더 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자동으로 생성된 하이퍼링크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해당 링크에 커서를 두고 마우스 우클릭 후 나오는 팝업 메뉴에서 [하이퍼링크 제거(R)] 메뉴를 클릭해야 한다. 나는 특히 엑셀을 사용할 때 자동으로 생성되는 하이퍼링크가 너무 귀찮다. 엑셀..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Office) 제품은 직장인에게 필수 소프트웨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엑셀(Excel)은 필수라고 생각한다. 업무를 하다 보면 엑셀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단순 데이터 정리부터 표 만들기, 함수 사용 등 엑셀을 활용하면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엑셀을 사용하려면 사실상 엑셀만 구매하는 경우는 드물다. 다시말해, 오피스 제품군(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등)에서 각각 구매해서 사용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아니 있을까? 있다면 무슨 이유로 따로 단품을 구매하는지 알고 싶다. 현재(23년 11월 기준) Microsoft 공식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엑셀 제품 1개의 가격은 159,000원이다. 이렇게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을 설치형 엑셀이라고 한다. 구독형 ..

포토샵 (Photoshop) 도구 패널 알아보기 (단축키 포함) - 확인 프로그램 버전 : Photoshop CC 2023 (Ver. 24.4.1) - 포토샵(Photoshop)을 시작하면 화면 왼쪽에 [도구] 패널이 나타납니다. 도구 패널과 옵션 막대 [도구] 패널의 일부 도구에는 상황에 맞는 옵션 막대에 나타나는 옵션이 있습니다. 한 예로 아래 화면은 왼쪽에 [도구] 패널(빨간색 표시)에 '사각형 선택 윤곽 도구'가 선택되어 있으며, 상단에 옵션 막대(노란색 표시)에는 현재 선택되어 있는 '사각형 선택 윤곽 도구'에 대한 옵션을 나타냅니다. 숨겨진 도구 일부 도구를 확장하여 그 아래에 숨겨진 도구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 도구 아이콘의 오른쪽 아래에 있는 작은 삼각형은 숨어 있는 도구가 있음을 나타냅니..

포토샵 (Photoshop) 이미지 크기 조절(변경)하기 - 사용 프로그램 버전 : Photoshop CC 2022 (24.3.1) - 포토샵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 중에 하나가 이미지 크기를 조절하는 게 아닌가 싶다. 이렇게 얘기하면 포토샵을 아주 많이 사용하는 사람 같지만.. 아니다. ㅎㅎ 블로그를 하더라도 이미지를 많이 올리는데, 스마트에디터에서 제공하는 편집기로도 이미지 크기 정도는 쉽고 편리하게 조절이 가능하다. 하지만, 단순히 크기를 조절하기 위해 포토샵을 이용한다기보다, 이미지를 편집하다 보면 기본적으로 이미지 크기를 조절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알아둬야 할 기능이다 생각된다. 이미지 크기를 변경해 볼 이미지 하나를 불러온 다음. 이미지 크기를 조절하기 위해 메뉴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