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Wien) 혹은 비엔나(Vienna)는 오스트리아 수도로 최대 도시이다. 빈이라는 이름은 고대 로마어 "Vindobona"에서 유래했고, "Vindobona"는 "정착지" 또는 "보호된 곳"을 의미하며, 이 이름은 로마 시대에 이 지역이 군사적 요충지로서 기능했던 것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면적은 서울보다 작고, 공원과 같은 녹지가 50%나 되고 EU에서 다섯 번째로 큰 대도시라고 알려져 있다. 이런 빈에서 우리 4인 가족이 숙소를 구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동유럽 여행을 계획하면서 숙소를 구하는데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도 그렇고 빈도 4인이 만족하며 지낼 수 있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오스트리아 빈(Wien)은 위 지도에 표시한 것과 같이 링로드 안쪽과 근교 관광지로 구분할 수 있다. 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