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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 (Disneyland - PARIS)
「디즈니랜드 파크, Disneyland Park」 Part.1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파크를 나와서 디즈니랜드 파크(Disneyland Park)로 들어간다.
아래 맵(지도)이 디즈니랜드 파크를 나타내는데, 오른쪽 아래의 파란색 화살표 방향이 입구다.
디즈니랜드 파크(Parc Disneyland; Disneyland Park)는 5개의 구역으로 구분되어 있다.
시계 방향으로 다음의 구역들이 있다.
- 프론티어랜드 (Frontierland)
- 어드벤처랜드 (Adventureland)
- 판타지랜드 (Fantasyland)
- 디스커버리랜드 (Discoveryland)
디즈니랜드 파크 입구로 들어서면 '메인 스트리트 U.S.A (Main Street U.S.A)'를 보게 된다.
각각의 구역마다 어트랜션과 레스토랑과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곳들이 있다.
디즈니랜드 파크 - 입구
입구는 아래 사진과 같이 디즈니랜드 호텔이란 곳을 통과해 들어간다.
이 호텔을 지나면, 이제 디즈니랜드 파크의 시작인 '메인 스트리트 U.S.A'로 들어가는데 그 들어가는 입구가 다음과 같이 나온다.
파리 디즈니랜드 30주년을 기념하듯이 입구 가운데 30을 표현하는 미키마우스 윤곽을 중심으로 우리를 반기고 있다. ㅎㅎ
영상으로 잠시 보면 이런 느낌~
저 건물은 기차가 다니는 고가 역사의 역할을 하는 디즈니랜드 파크의 어트랙션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디즈니랜드 레일로드(Disneyland Railroad)를 탈 수 있는 기차역인데, 이 기차를 타면 디즈니랜드 파크 전체를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다.
우리는 정적인 어트랙션은 그냥 패스~ ㅎㅎ
메인 스트리트 U.S.A (Main Street U.S.A)
디즈니랜드 파크 입구부터 중앙의 성까지 이어지는 구역으로 20세기 초 미국 미주리 일대 소도시의 거리를 재현했다고 한다.
이 구역의 도로를 따라 바닥에 보면 트랙이 깔려 있는데, 트램이 다니는 곳이다.
어떤 트램이냐면, 마차가 다닌다. ㅎㅎ
호스 드로운 스트리트카(Horse-Drawn Streetcars)라는 어트랙션 중의 하나인데, 말이 끄는 19세기 양식의 한 량 짜리 트램으로 메인 스트리트 중앙을 지나 잠자는 숲속의 공주 성 앞의 광장을 한 바퀴 순회한 뒤,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온다.
우리가 입장했을 때는 퍼레이드가 한창이었다.
그냥 지나가며 본 거라 어떤 퍼레이드였는지는 모르겠다. ㅎㅎ
언어와 문화는 달라도 퍼레이드는 분위기부터가 밝고 흥겹고 즐겁게 만들어 주기엔 충분했다.
이제 이를 뒤로하고 우리가 즐기고 싶은 어트랙션을 타러 이동했다.
- 다음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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