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 X1 20i xLine SE(Special Edition) (P2) 2022년식
액세서리 - 코일 매트
이번엔 코일매트다. ㅎㅎ
순정 매트도 나쁘진 않은데,
너무 밋밋하기도 하고, 차량 구매 후 받은 포인트를 썩혀 둘 필요는 없기에,
BMW 몰에서 포인트로 하나 구매해 봤다.
어떤 분들은 차량 구매 시 사은품으로 받으시기도 하던데,
난 그렇진 못했기에 ㅎㅎ이런걸 좀 챙겨줄 수 없냐고 얘기해 볼 생각도 못했다.
일단 구매한 코일매트는 이렇다.
1열 운전석 및 조수석, 그리고 2열.
순정 매트는 2열이 좌/우 분리되어 있는데,
이건 하나로 연결되어서 가운데 좌석 밑도 깔 수 있게 되어있다.
그런데... 여기서 별로인거 한 가지.
2열은 원래 없지만, 1열은 미끄러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 아래 사진과 같이 고정 찍찍이가 있는데,
구매한 매트로는 고정할 수가 없다.
그래서, 추가로 매트 고정 클립 버클을 구매해야 했다.
아래와 같은 버클 2세트를 구매했다.
그리고, 1열 매트에 작업한 결과..
찍어 놓고 보니 사진이 별로 긴 하나.. 어쨌든 운전석과 조수석에 고정용 버클을 장착.
그러고서 아래와 같이 깔아보니, 괜찮다.
그런데 맘에 걸리는 게 하나가 보였다.
2열이 중간 자리도 매트가 있어서 좋긴 하지만, 2열은 1열과 다르게 고정용 버클이 없다 보니,
안쪽으로 자꾸 밀려 들어간다.
좀 얌전히 타고 내리면 되련만 ㅎㅎ 아이들이 어디 그렇게 되나 ㅎㅎ
그리고, 2열은 좁은 편이기도 하고,
바닥이 보기보단 움푹 파여 들어가 있어서
동, 서, 남쪽의 측벽면에 카펫에 신발이 닿아 쓸리면서
아래 좌측 사진과 같이 카페트 보풀들이 바닥에 널부러 진다.
이런 걸 예방하려면 6D 같은 매트를 사다가 깔아야지 싶다.
순정 매트가 멋은 없어도 깔끔하긴 하다. ㅎㅎ
코일 매트는 먼지가 잘 보이지 않고 푹신푹신해서 좋다.
순정 매트는 아껴두고(그리 좋은 것도 아니지만) 코일 매트로 사용해 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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