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_39] 서버(원격) 저장소 이해하기

서버(원격) 저장소의 이해

서버(원격) 저장소 이해하기

지금까지 확인해 본 내용의 대부분은 Git의 기본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그리고 로컬 저장소를 기반으로

혼자서 작업을 할 경우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다른 사람과 협업을 Git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협업을 위해서는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할 저장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할 저장소이므로

공통의 저장소와 각각의 작업자의 PC는

인터넷으로 연결이 되어야 합니다.

 

사실 Git과 같은 버전 관리 시스템을 사용한다는 것은

혼자서 개발하기보다는 여러 사람과 협업을 하기 위해 사용한다고 봐야 합니다.

또는 혼자서 개발을 한다고 해도 Git을 사용하면

언제 어디서든 필요한 때에 내가 하던 작업을 이어서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서버(원격) 저장소가 있기 때문에 가능해집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은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Git 서버(원격) 저장소를 이용하면 어디서든 작업이 가능하다.

 

서버(server) 저장소(repository)는

원격(remote) 저장소와 같은 얘기입니다.

 

서버 저장소에 지금까지 내가 작업한

로컬 저장소의 내용을 그대로 옮겨 놓을 수 있습니다.

쉽게 얘기해서 내 PC의 작업한 내용을

서버에 업로드해 두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과거 이러한 버전 관리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았을 때에는

메일로 소스를 전달하거나

USB 메모리 등의 외부 저장 장치 등을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Git의 서버 저장소를 운영하면

그럴 필요 없이 서버 저장소의 주소만 알려주면

블로그의 포스팅을 확인하듯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Git서버를 직접 구축해 운영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이 이러한 서버를 운영한다는 것은 쉽지 않으며 비용도 듭니다.

 

그래서 우리는 직접 서버를 운영하지 않고

전문적인 Git 호스팅을 받아 서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앞서 GitHub라는 곳에 회원가입을 하고

저장소까지 만들어 보면서

앞서 얘기는 모두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학습을 시작하면서 Git 환경을 만들었고,

현재 상태는 다음과 같이

“내 작업 PC”와 “서버 저장소”를 연동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내 작업 PC와 서버 저장소를 연동하지 않은 상태

 

이제 로컬 저장소와 서버 저장소의 연동을 통해

다음의 그림과 같이 서버 저장소를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 작업 PC와 서버 저장소를 연동한 구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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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간에 GitHub을 다시 살펴보고

서버 저장소를 만들어 로컬과 연결하는 것을

실습을 통해 확인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