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해보니/윈도우즈(Windows)

윈도우11(Windows 11)의 단축키 모음 - 복사, 붙여넣기 및 기타 일반적인 바로가기 키

위시랜 2024. 3. 15. 11:07

윈도우11(Windows 11)의 단축키 모음 - 복사, 붙여넣기 및 기타 일반적인 바로가기 키
윈도우11(Windows 11)의 단축키 모음 - 복사, 붙여넣기 및 기타 일반적인 바로가기 키

단축키를 '바로가기 키'라고도 한다.

컴퓨터(PC)를 사용함에 있어서 대표적인 입력 장치라고 할 수 있는 것이 키보드와 마우스다.

마우스는 노트북으로 치면 터치패드와도 같은 역할을 하는데 필요한 메뉴를 빠르게 찾아 실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익숙해 지기만 하면 마우스로 찾아 실행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것이 단축키(바로가기 키)를 이용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모든 프로그램에는 기본적으로 단축키가 지정되어 있다.

오피스(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포토샵 등의 모든 프로그램에는 각각의 프로그램을 사용함에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단축키로 주요 메뉴(혹은 기능)를 실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Windows(윈도우즈) 운영체제를 이용하는 컴퓨터(PC)도 기본적으로 지정되어 있는 단축키(바로가기 키)라는 것이 있다. 

단축키(바로가기 키)는 일반적으로 마우스를 사용하여 수행하는 작업에 대한 대안을 제공하는 키 또는 키 조합이다.
- Microsoft 홈페이지에서 - 

잘라내기/복사하기/붙여넣기

다음은 대표적인 단축키라고 할 수 있다.

사용키 수행할 작업
Ctrl + X 선택한 항목을 잘라냅니다.
Ctrl + C (또는 Ctrl + Insert) 선택한 항목을 복사합니다.
Ctrl + V (또는 Shift + Insert) 선택한 항목을 붙여넣습니다.

 

키보드에서 보면 다음과 같다.

Ctrl 키 조합 단축키 - 잘라내기, 복사하기, 붙여넣기
Ctrl 키 조합 단축키 - 잘라내기, 복사하기, 붙여넣기

잘라내기(Ctrl+X)와 복사하기(Ctrl+C)은 선택한 항목을 복사하는 것은 동일하지만 잘라내기(Ctrl+X)는 선택한 항목을 지우면서 복사가 되는 것이고, 복사하기(Ctrl+C)는 선택한 항목은 그대로 둔 채로 복사하는 것이다. 

 

이렇게 복사를 한것은 '클립보드'라고 하는 임시의 가상 공간에 기억하게 된다. 

 

잘라내거나 복사한 항목을 원하는 곳에 커서를 가져가서 붙여넣기(Ctrl+V)하면 선택한 항목을 그대로 넣을 수 있다.


서식을 제외하고 텍스트만 붙혀넣기

이건 윈도우에서 단축키라기 보다는 블로그나 인터넷 상의 게시판등에 웹상의 글을 복사해서 붙여 넣을 때 원본의 서식까지 붙여지면 좋지 않을 때, 다시 말해 순수 텍스트만 붙여 넣고 싶을 때 사용하면 편리한 단축키는 다음과 같다.

사용키 수행할 작업
Ctrl + Shift + V 웹 상에서 서식을 제외하고 텍스트만 붙여넣습니다.

웹에서 서식을 제외하고 붙여 넣는 단축키 - Ctrl + Shift + V
웹에서 서식을 제외하고 붙여 넣는 단축키 - Ctrl + Shift + V

 


Insert 키를 사용한 복사하기/붙여넣기

복사하기와 붙여넣기는 Insert 키로 대체해 가능하지만 붙여넣을 때에는 Shift 키를 사용해야 한다.

Insert 키를 사용해 복사하고 붙여 넣는 단축키 조합
Insert 키를 사용해 복사하고 붙여 넣는 단축키 조합


되돌리기 (작업 실행 취소) vs
되돌리기 취소 (다시 작업 실행)

어떠한 작업을 실행한 후에 그 작업을 바로 취소하고 싶은 경우 사용하면 편리한 단축키이다.

 

되돌리기와 되돌리기 취소에 대한 단축키이고 복사하기(Ctrl+C)와 붙여넣기(Ctrl+V)가 바늘과 실처럼 따라다니는 것이라면 되돌리기(Ctrl+Z)와 되돌리기 취소(Ctrl+Y) 조합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

사용키 수행할 작업
Ctrl + Z 작업을 실행 취소합니다. (되돌리기)
Ctrl + Y 작업을 다시 실행합니다. (되돌리기 취소)

가령, Ctrl + V로 붙여 넣은 작업을 수행 후 바로 취소하고 싶을 경우 Ctrl + Z 단축키를 사용하면 붙여 넣기 직전의 상태로 돌립니다. 여기서 바로 Ctrl + Y (되돌리기 취소)를 누르면 다시 붙여 넣은 상태로 된다.


휴지통으로 버리기 vs
바로 완전 삭제하기 

바탕화면의 바로가기 아이콘이나 파일 탐색기에서 파일 등을 삭제할 때 사용하는 단축키이다.

삭제할 때 그냥 Delete (Del) 키를 사용하면 휴지통으로 버려지면서 삭제할 수 있다. 

그런데 이렇게 삭제하는 것도 단축키 조합이 있다.

사용키 수행할 작업
Ctrl + D (또는 Delete) 선택한 항목을 삭제하고 휴지통으로 이동합니다.
Shift + Delete 선택한 항목을 휴지통으로 먼저 이동하지 않은 상태에서 삭제합니다.

Delete 키를 사용하거나 단축키 Ctrl+D를 사용하면 선택한 항목을 삭제하지만 휴지통에 버리기 때문에 이후 복구가 바로 가능하다. 

단축키 Shift + Delete는 휴지통에 버리지 않고 바로 즉시 완전 삭제하게 된다. 

나는  휴지통에 쌓이는게 싫을 때 자주 사용한다. 하지만 복구하기 힘들어 지니 유의해야 겠다.

윈도우에서 선택한 항목을 삭제하기 - 휴지통에 버리기 & 완전 삭제하기 단축키
윈도우에서 선택한 항목을 삭제하기 - 휴지통에 버리기 & 완전 삭제하기 단축키


그 외 알아두면 편리한 단축키는 다음과 같다.

사용키 수행할 작업
F5 (또는 Ctrl + R) 활성 창을 새로 고칩니다.
Alt + 왼쪽 화살표 뒤로 이동합니다. 
브라우저에서 뒤로 가기와 같은 작업이며, 마우스의 뒤로 버튼과 같은 역할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Alt + 오른쪽 화살표 앞으로 이동합니다.
브라우저에서 앞으로 가기와 같은 작업이며, 마우스의 앞으로 버튼과 같은 역할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Alt + Enter 선택항 항목의 속성을 표시합니다.
Ctrl + Esc 시작 메뉴를 엽니다.
Ctrl + Shift + Esc 작업 관리자를 엽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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