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목베개 (AIR NECK PILLOW) - 착한연구소
목베개를 알아보고 구매해 볼 줄은 몰랐다.ㅎㅎ
살면서 이런 게 필요할 때가 ... 아니... 목베개가 필요하다는 때가 ... 없었다.
그런데 그래도 한 번은 생기는구나 싶다.
해외여행을 계획하면서 10시간을 넘는 비행 동안 자리에서 조금이나마 편하게 있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필요해졌다.
고르고 고르다 선택한 제품인데... 받아보면 박스가 딱 이렇다.
열어서 제품을 꺼내보면 목베개가 들어가 있는 파우치가 나온다.
진짜 제품을 만나보면 다음과 같다. 이게 바닥면이다.
스웨이드 소재라 피부에 닿으면 아주 부드러워서 좋았다.
사이즈는 가로/세로 약 30cm 정도로 적당하다.
윗면을 찍어 놓은 게 없어서 다음 사진은 제품 설명에 삽입된 사진을 가져왔다.
참고해서 보세요.
목 뒤쪽과 좌/우로 받쳐주는 에어가 튀어나와 있어 더 편하고 좋았다.
다음과 같이 공기 불어 넣는 곳이 있다.
이 주입구에 입으로 불어 공기를 넣으면 되는데 몇 번만 하면 되어서 전혀 힘들지 않다.
특히, 공기를 빼는 게 아~주 편하다.
저 주입구 가운데 동그란 부분을 누르면 공기가 빠지는데 아주 쉽게 잘 빠진다.
4인 가족이라 인원수대로 색상별로 구매를 했다.
이런 제품은 받으면 바로 불어보고 불량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안 그랬다가 여행 가서 불량이면 낭패니까. ㅎㅎ
저는 비행기에서 사용할 때 처음에 공기를 빵빵하게 넣었다가 오히려 목이 너무 들려서 불편했다.
그래서 공기를 30% 정도만 넣어서 사용하니 아~주 편했다.
제품 구매에 참고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포스팅은 위시랜(wishlan)이 내돈내산으로 직접 사용해 본 내용을 바탕으로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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